지난 20일, 월드컵 3차 예선 오만 전 도중 왼쪽에 불의의 발목 부상을 당했던 이강인 선수가 오늘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부상 후 정밀 검사 결과에서 심각하지는 않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강인은 곧바로 파리 생제르맹 팀 훈련 합류 예정입니다.
이재성, 배준호, 양현준, 설영우 등 다른 해외파들도 일단 소속팀으로 합류하고 오는 6월 다시 월드컵 최종 예선을 위해 한자리에 모일 전망입니다.
(구성: 김형열, 취재: 홍석준, 영상취재: 김세경, 편집: 소지혜,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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