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소방 살수차가 집과 담벼락에서 타오르는 시뻘건 불길에 물을 퍼붓습니다.
그젯밤(26일) 산불이 번져 경북 영덕군 대탄리에 있는 마을을 덮친 모습입니다.
제보자는 화마가 휩쓸고 간 뒤 건물 대부분이 무너져 내렸고, 어제(27일)까지도 곳곳에 검은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