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미리 내 집'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미리 내 집'에 입주하는 신혼부부들과 만나 주거 자격과 육아 환경에 관한 의견을 나누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리 내 집은 신혼부부가 최장 10년, 아이를 낳을 경우 20년까지 임대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 자녀를 낳으면 시세보다 최대 20%까지 싸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줍니다.
오 시장은 이어, 미리 내 집 입주 뒤 아이를 낳으면 자산이나 수입이 일정 수준 늘어도 퇴거하지 않도록 정책을 개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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