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에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방안과 각종 정책 공약을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황현선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치열한 토론 끝에 현재 정세엔 선거연대가 부합한다고 판단했고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유력한 후보를 총력 지원한단 결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혁신당은 조만간 민주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과 사회민주당 등 5개 정당이 참여하는 원탁회의에서 선거연대 방안을 비롯한 합의 사항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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