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이 최근 격화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군이 오늘 오전 인도 비아스의 미사일 저장 시설과 공군기지 등을 공격하자, 인도 정부군도 드론 등을 이용해 파키스탄 방공기지 4곳과 공군기지에 반격을 했습니다.
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양국에 '최대한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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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우 기자(hwch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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