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문홍식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이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데 대해 국방부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오늘 오후에 일본 무관을 초치해 엄중히 항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 도발에 나선 것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시절인 지난 2005년 이후 16년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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