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늘(1일)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행락객 대피 수위 1m를 넘었다며 수계인 연천·파주지역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새벽 2시 10분 이 같은 내용의 재난 문자도 발송을 했습니다.
필승교 수위는 자정을 지나며 상승해 새벽 2시 10분 행락객 대피 수위인 1m를 넘었고 오전 11시 1.3m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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