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낮 2시 20분쯤 안양 삼성산 터널 안에서 이동 탱크 저장소가 뒤집혀 불이 났습니다.
이 탱크에는 경질유 2만여 t이 들어있었습니다.
불은 50분만에 꺼졌지만 이동 탱크 운전자 1명이 양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면제공 : 안양소방서)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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