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5분쯤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노동자 45살 A 씨 등 3명이 이를 자체 진화하려다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공장 건물과 생산설비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2억4천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련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성[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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