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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어제만큼 춥지는 않겠고요, 기온도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6.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도 오늘 18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산불 등 각종 화재 사고 유의하셔야겠고 서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오늘까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겠지만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대기질은 깨끗하겠고요,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6.3도, 태백이 5.7도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 전국적으로 어제보다 오르면서 서울과 춘천이 18도, 대전과 대구 20도, 부산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한 주 동안에는 뚜렷한 비 소식 없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 [SDF2020] 지적인 당신을 위한 '미래 생존 키트'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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