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3일)밤 10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영산 나들목 근처에서 8.5톤 화물차가 갓길에 서 있던 24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차량이 견인되는 동안 하행 2차선 도로가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음주운전 상태는 아니었고 전방 주시에 소홀했던 탓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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