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릴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우리나라가 공식 초청됐습니다.
G7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으로 구성된 정상 간 협의체인데요.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의 존슨 총리는 한국, 호주, 인도, 유럽연합을 게스트로 초청한다면서 "G7을 통해 민주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G7 정상회의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세계 경제를 회복시킨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주요 7개국 정상회의는 대면 회담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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