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한 중식당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식당 주인 A씨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문 앞에 있던 LPG 저장 용기에 가스를 충전하던 중 누출된 가스가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 해운대소방서)
하혜빈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