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에 국내 최대 규모 해상 풍력발전 단지가 조성됩니다.
충남도는 2조 6천억 원을 투입해 태안군 근흥면 석도와 난도 중간 지점 해상 공유수면에 504 메가와트 풍력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으로 연간 38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풍력발전 단지로는 최대 규모로 시행사에는 한국서부발전과 남동발전, 두산중공업, 호반건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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