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된 판사에 대해 탄핵 소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임모 부장판사의 탄핵 소추를 추진해 온 이탄희 의원 측은 현재 백열한 명의 의원이 동의를 했고 29일쯤 발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의결 정족수는 재적의원의 과반인 백쉰 명으로 민주당 의원 30여 명만 더 참여하면 사상 처음으로 법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김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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