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40분쯤, 울산시 동구 새마을금고 앞 교차로에서 8톤 트럭과 어린이집 승합차, 택시 등 차량 5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원생 4명과 교사 등 9명이 다쳤지만,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처음 어린이집 승합차를 추돌한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울산소방재난본부)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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