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4위 삼성생명이 1위 우리은행을 이기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27일, 1차전에 패배를 딛고 2차전에 이어 3일, 3차전에서도 김단비 등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며 통산 18번째 챔프전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삼성생명과 정규리그 2위 KB가 맞붙게 된 챔프전은 오는 7일부터 5전 3승제로 진행됩니다.
강버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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