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증원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각 대학이 제출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심의해 이달 말 대학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내년도 의대 정원이 늘어난 32개 의대 가운데 30곳이 시행계획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의대 정원은 지난해보다 천 500명 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30일) 법원이 이달 중순까지는 의대 정원을 최종 승인하지 말라고 당부한 것과 관련해 대교협은 심의 완료는 이달 말로 예정돼 있어서 절차 진행 자체엔 문제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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