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PC와 모바일 플랫폼에 편중된 국내 게임산업 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콘솔 게임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2028년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MS, 소니, 닌텐도 등 주요 콘솔 플랫폼 기업과 협력에 국내 유망 게임을 발굴합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게임 매출 30조, 수출액 120억 달러, 게임 종사자 9만 5천 명 규모로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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