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1위 현대건설과 남자부 2위 대한항공이 나란히 3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이 15득점으로 활약한 데 힘입어 도로공사를 3 대 0으로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도로공사는 팔꿈치 부상으로 빠진 센터 배유나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고 2연패에 빠졌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21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비예나를 앞세워 OK저축은행을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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