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용인 처인구청 등 압수수색…공무원 투기 수사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23일) 공무원들의 땅 투기 혐의와 관련해 용인시 처인구청과 원삼면사무소 등 6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용인시 소속 공무원 3명이 반도체클러스터 일대 토지를 내부정보를 이용해 매입한 정황을 확인한 용인시가 지난달 18일 수사 의뢰한 데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이들 공무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으며 최근 이들의 자택과 사무실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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