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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어제(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첫 공개 행보. [윤석열/전 검찰총장 (어제) : 국민 여러분들의 기대 내지는 염려, 이런 걸 제가 다 경청하고 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좀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윤 전 총장의 지지자 모임 '열지대'에 열띤 취재 경쟁까지, 분위기 정말 뜨거웠습니다. 게다가 오늘 나온 대선 지지율도 이렇게 높았죠. 그런데 오후에 나온 소식을 보니 공수처가 윤 전 총장에게 칼을 빼 들었습니다. 며칠 전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윤석열 전 총장 등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 등의 이유로요. 오늘 오전 여당 대표는 윤 전 총장에게 '배신'이란 표현까지 썼습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윤 전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일종의 발탁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를 배신하고 야당의 대선 후보가 된다는 것은 도의상 맞지 않는…]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 윤석열 전 총장, 그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 어떻게 흘러갈까요. Q. 공수처의 윤석열 수사…어떻게 보나? Q. 옵티머스 사태 관련 윤석열 수사…적절한가? Q. 현재까지 공수처 수사 사건…어떻게 보나? Q. 유력 대선주자 공수처 수사…적절한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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