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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콘월에서 열리고 있는 G7 정상회의가 둘째 날을 맞아 초청국 정상까지 참여하는 확대 세션을 엽니다. 우리나라의 문재인 대통령도 올해 주최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의 초청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현장 화면 함께 보시죠. 지금 보시는 화면은 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영국 콘월의 회담장입니다. 이번 회의는 G7 회원국과 올해의 초청국이 모두 참여하는 확대 회의라고 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 그 첫 번째 세션으로 '보건' 분야에 대한 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 우리나라와 함께 초청받은 나라는 호주와 남아공 그리고 인도까지 모두 4개 나라인데요. 인도의 모디 총리는 자국의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화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는 또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과 오콘조 이웰라 WTO 사무총장 그리고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도 화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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