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쇄신 행보 본격화...'세대교체' 바람 어디까지?

2021.06.13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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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장성호 /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탄생으로 정치권에 적지 않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우선 야당 지도부와 주요 당직에 쇄신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집권여당인 민주당도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있는 정치권 상황 두 분과 함께 정리해 보죠.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장성호 건국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준석 대표가 당선 뒤 오늘 첫 출근을 했는데 따르릉을 타고 출근한 게 인상적이었고요. 그리고 오늘 김기현 원내대표를 만나서 주요 당직자 인선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하죠? [최진봉] 크게 사무총장하고 정책위의장을 논의한 것 같은데요. 원래 지금 사무총장 같은 경우 이준석 대표가 뭐라고 얘기한 적이 있었냐면 중진을 배치하겠다 얘기한 적이 있어요. 왜냐하면 선거를 경험한 적이 있는 대선을 앞두고 사무총장이 살림을 다 책임져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마 중진, 선거 경험이 있는 중진을 앉혔으면 좋겠다 얘기를 해서 중진 중에 권성동 그다음 박진 의원 두 분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그리고 정책위의장 같은 경우에 김도읍, 성일종 그리고 유경준. 여기에 지금 윤희숙 의원도 거론되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책위의장 같은 경우 이번에 당헌당규가 바뀌면서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당대표하고 원내대표가 합의해서 1명을 추천하면 의원총회에서 추인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마 이 부분에서 논의가 있었던 것 같고 아마 정책위의장 같은 경우에 이견이 별로 없었다고 두 분이 오늘 만난 이후에 인터뷰를 한 걸 보면 어느 정도 한 사람으로 모여진 것 같아요. 누가 되는지는 아직까지는 모르는 상황이고요. 여의도 연구원장 같은 경우도 지상욱 전 의원이 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건데 여기에 윤희숙 의원도 지금 거론되고 있어서 두 분 중에 누가 될까, 이것도 관심사인데 아마 이런 내용들이 논의가 될 것 같고 아마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얼마나 잘 전진에 배치하느냐에 대해 논란이 될 텐데 중진과의 화합을 위해서 중진을 어느 정도 기용하고 또 새로운 신진을 어느 정도 배치할 거냐 하는 부분이 사실 주목되는 부분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내정된 대변인과 비서실장은 황보승희 의원, 그리고 서범수 의원인데 모두 초선이더라고요. [장성호] 방금 말씀하셨지만 정책위의장하고 사무총장도 마찬가지로 기존의 정치권에서 많이 등장하지 않은 초선을 임명하고 싶었겠지만 여러 가지 이준석 당대표가 30대기 때문에 이론에는 강하지만 여러 가지 응용력에는 약한 그런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은 그래도 선거를 많이 치러본 그리고 당내의 어떤 조직생활을 많이 해본 중진을 기용할 수밖에 없는 것 같고. 그리고 당 대변인과 비서실장은 새로운 워딩을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차원에서 보면 초선밖에 없다, 물론 토론배틀을 통해서 다른 대변인들은 선출한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선이 아니면 그래도 신선감이 좀 떨어지고 새로운 이준석 36세의 당대표랑 어울리지 않는 면이 있기 때문에, 부산에서 오랫동안 시의원, 구의원 이런 것들을 한 황보승희 의원, 초선이고. 그리고 마찬가지로 5선의 서병수 의원 동생입니다. 경찰 출신인 서범수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해서 여러 가지 역학관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서병수 의원은 또 친박 핵심이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역학관계를 고려한 그런 발탁의 배경도 있을 것이 아닌가. 결국은 이번 국민의힘 당원들의 선택은 세대교체보다는 어떻게 보면 세력교체를 저는 원한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진을 기용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중진을 기용하지만 결국은 초선을 위주로 해서 앞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그런 이준석 대표의 의지가 보이는데. 그러나 앞으로는 상당히 정치력을 요구하는 그런 국면이 많지 않겠습니까? 대선 국면으로 바로 들어갈 텐데 이러한 상황에서 초선들의 역할이 어느 정도 힘을 쓸지 그것은 우리가 한번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또 하나 주목된 것이 선출직 최고위원 4명 중 3명이 여성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또 1, 2위를 차지한 조수진, 배현진 의원 모두가 초선이죠. [최진봉] 아무래도 제가 볼 때는 인지도가 높은 분들이 당선이 된 것으로 저는 보여요.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이게 여성이었기 때문이라기보다 선거를 하시는 분, 투표를 하시는 분 입장에서 인지도가 높고 활동력이 높은 분들, 조수진 의원 같은 경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국회에 들어와서 여러 가지 논란된 말도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인지도를 많이 올리는 데 역할을 했었고. 그전에 종편에서 패널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부분이에요. 배현진 의원도 잘 아시는 것처럼 MBC 아나운서 출신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결국은 일정 부분 작용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여성이기 때문에 찍었다라는 것보다 제가 볼 때는 이분들이 갖고 있는 인지도와 그다음에 선호도. 이런 부분들이 작용했기 때문에 여성이 몇 분 들어왔다, 이거는 그렇게 크게 의미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을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참신하면서도 지명도가 높고 활동력이 많은 분들을 주로 선택했다, 이렇게 보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여성이고 남성이고 중요한 게 아니지 않겠어요? 이분들이 초선이든 아니면 중진이든 어떤 생각과 마인드를 가지고 정치를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거니까. 다만 저는 조수진 의원이나 배현진 의원 같은 경우도 본인들의 주장이 강한 분들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또 배현진 의원은 잘 아시는 것처럼 홍준표 전 대표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준석 대표가 앞으로 최고위원회에서 어떤 발언을 하거나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분들과 얼마나 잘 호흡을 맞추느냐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분들이 그냥 대표의 말이라고 호락호락 따라갈 수 있는 그런 성향은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본인들의 주장이 많이 나오게 됐을 때 이준석 대표가 과연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과정에 어떻게 지도력을 잘 발휘해서 의견을 모아서 하나의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이게 시험대에 올랐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정미경, 김재원 전 의원도 이번에 최고위원으로 당선이 됐는데 지도부 내에서 중진과 초선 간에 갈등이 벌어지지 않을지, 소통이 잘 이루어질지. 어떻게 보시나요? [장성호] 지금 당원들 입장에서는 여성을 선택했다기보다 그동안 정치를 하지 않은 분들을 가급적 전략적으로 선택을 해서 보수진영이 무너져 내린 이것들을 새로운 정치하는 세력으로 교체하고 싶은 그런 느낌으로 투표를 했기 때문에 여성 세 분이 당선됐는데. 물론 김재원 의원도 있지만, 그러나 여기에도 우리가 굳이 계파색을 따진다면 친박 세력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과연 최고위에서 당대표가 일방적으로 끌어갈 수는 없는 것이 또 마찬가지로 이준석 대표의 화두가 공정한 관리, 이런 거였기 때문에 대표가 어떤 힘으로 끌고 가는 것은 앞으로 없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대선을 앞두고는 당에서 상당히 이전투구가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고.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는 최고위의 회의 과정. 여기에서 어떻게 합의를 도출할 것인가. 우리가 이준석 대표가 TV에 나와서 토론을 할 때, 평론을 할 때처럼 그렇게 쉽게 가는 것이 아니고 당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의견을 서로 합의해 가는 과정 아니겠습니까? 이런 상황에 가면 목소리도 상당히 커지고 그렇게 봤을 때 최고위 면면에서는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준석 대표의 앞으로 여러 가지 합당이라든가 그리고 야권의 여러 가지 대선지형을 컨트롤하는 입장에서 최고위원들과 상당히 큰 갈등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고. 이렇게 됐을 때 여기에서 대표가 최고위원들을 서로 끌어안지 않고 그냥 나홀로 간다, 그렇게 되면 또 과거처럼 최고위원이 집단사퇴할 가능성도 상당히 크고. 그렇게 될 경우는 또 대표도 자연적으로 무너지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대표의 앞날, 상당히 저는 험난하다고 봅니다. [앵커] 최 교수님 생각은 어떠세요? [최진봉] 저도 동의해요. 기본적으로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의견 모아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정미경 최고위원이나 아니면 김재원 최고위원도 잘 아시는 것처럼 다선이고요. 그분들도 상당히 본인의 주장들이 강한 분들이에요. 잘 아시는 것처럼 두 분 다 방송에 나와서 패널로 활동도 많이 하셨고요. 그런 상황이라고 하면 그냥 이준석 대표가 원하는 대로 모든 방향으로 갈 거다. 그렇게는 저는 보지 않습니다. 이분들이 여러 가지 활동을 하실 거고요. 의견을 많이 낼 거라고 보여지고. 그러니까 각각 자기 주장이 강한 분들이 최고위원회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물론 쇄신이라고 하는 큰틀은 유지할 겁니다. 왜냐하면 이번 선거를 통해서 쇄신이 중요하고 대선 과정에서 쇄신이 국민들의 여망이라고 하는 부분. 세대교체가 여망이라고 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동의를 받았기 때문에 그 결로 가기는 가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준석 대표가 추진하는 아주 강한 개혁 드라이브를 과연 이분들이 다 수용할 것이냐. 저는 그건 한계가 있을 거라고 봐요. 왜냐하면 어쨌든 이분들이 최고위원에 들어오셨다고 하면 중진들의 의견이나 이 부분들은 전달할 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지금 현재 이준석 대표는 원외 인사잖아요, 현재. 원내에 있는 많은 중진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의견들이 이분들을 통해서 반영된다고 했을 때 충돌은 일어날 수 있다. 다만 그걸 이준석 대표가 어떻게 잘 조율해가느냐의 문제라고 봐요. 그게 저는 지도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지도력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을 거냐는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다음 질문도 두 분 모두에게 드리고 싶은데 이준석 대표가 공존과 공정을 내세우면서 토론배틀로 대변인단을 선발하겠다. 그리고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을 도입하겠다 이렇게 밝히지 않았습니까? 당내 반발은 어떨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장성호] 방금 우리가 얘기도 했지만 최고위원회에서 이런 것들도 또다시 상정을 해야 될 겁니다. 그랬을 때 김재원 의원 같은 경우 정치를 상당히 오래 했고 그리고 과거 친박의 핵심 아니었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토론 배틀이라는 건 상당히 어색한 부분도 있고. 대선후보도 2명씩 해서 토론 배틀로 올리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봤을 때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 그리고 당원들 입장에서 그리고 국민들 입장에서는 당대표가 공약, 공언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될 부분이고. 만약에 여기에서 당내 갈등이 있으면 협의하는 과정이 토론하는 과정인데 이것이 시끄러우면 일반 국민들은 이것을 갈등으로 그리고 신문에서도 마찬가지로 드디어 갈등이 터졌다, 이런 것들로 상당히 비판적인 논조로 나갔을 때 과연 이준석 대표가 그러면 이것을 배틀로 한다고 했을 때 모르겠습니다, 대변인 같은 경우는 그것이 가능한데. 대선 후보까지 배틀로 한다고 했을 때 만약에 홍준표 의원이 입당해서 나는 이것을 절대 못하겠다, 그러면 바로 여기에서 홍준표계라고 얘기할 수 있는 배현진 최고위원이 이걸 또 받지 않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상당히 어려운 과정도 있을 수 있고. 전당대회 때는 무엇이든 당이 새로운 모습으로 미래로 나가겠다, 이렇게 대표 후보자로서 얘기할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각 후보자들의 이해관계가 달린 당에서 이해관계가 갈릴 때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을 과연 당사자들을 어떻게 설득하고 그리고 최고위원들을 어떻게 설득하고 그래서 합의된 모습으로 정말 이것이 국민 앞에 내놓을 수 있는 그런 옥동자가 나올지 그런 것들은 지켜봐야 된다고 봅니다. [앵커] 최 교수님께서는요? [최진봉] 저는 공직후보자 자격시험 토론배틀은 또 교수님이 얘기했으니까 그것도 사실은 논란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이제 당장 내년에 지방선거 있잖아요. 대선 끝나자마자 지방선거 하는데 지방선거에서 그러면 공직후보자 자격시험 보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본인이 후보로 있을 때 했던 말들을 보면 워드를 어떻게 하느냐, 프레젼테이션, PPT 어떻게 하느냐 이런 걸 하겠다고 했는데 이 기준 만드는 것도 상당히 논란이 될 거라고 봐요. 그리고 연령대도 다양하잖아요. 사실 지방선거에 나오시는 분들 지방의원들도 그렇고 단체장도 그렇고 연령대도 다양하고 또 그다음 교육의 학력도 다양한데 이런 분들이 모두 다 공정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가능할까 하는 부분에 저는 논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 분들이 본인의 뜻과 의지와 비전을 가지고 누구나 공직에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건데 이런 시험을 통해서 1차적으로 거른다고 했을 때 형평성 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아이디어는 내놓았지만 이걸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떤 시험과목을 가지고 뭘로 평가할 거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상당히 논란이 될 가능성이 있고요.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 같은 경우에 이것에 대해서 반발이 커질 가능성이 있어서 당내 분란으로 커질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는 부분인데 이걸 어떻게 잘 조율하느냐도 앞으로 남겨진 숙제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이준석 대표의 리더십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앞으로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이준석 대표의 내일 첫 공개 행보는 대전 국립현충원 참배입니다. 보통 정치인들은 서울 현충원으로 가는데 천안함 장병들이 희생된, 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대전으로 향한단 말이죠.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장성호] 정치인 행보, 특히 이준석 당대표 같은 경우는 정식 정치인으로 데뷔를 했기 때문에 정치인들의 행보는 정치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천안함 장병들과 이준석 당대표와 연령대가 비슷하기 때문에 동시대적인 아픔을 느낄 수가 있는 장면일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는 국립현충원. 과거 정치인들보다 또 다른 새로운 면. 그러니까 지금 이준석 당대표가 새롭다, 젊다, 어리다. 이렇기 때문에 과거의 정치인들이 한 것과 거의 다르게 지금 시도를 해야 되는 그런 강박관념에 싸일 가능성도 상당히 있다. 그래서 차별화 행보를 보인다고 보고. 물론 천안함 장병이 묻혀 있는 대전 현충원 가는 것도 사실은 여의도에서 동작동 국립묘지가 훨씬 가깝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기 때문에 대전 KTX를 타고 가겠지만 대전까지 가서 제1의 행보를 한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고 이 첫 번째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앞으로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의 정체성을 국민들한테 드러내는 것이고 그리고 물론 내일 방명록에 어떤 말을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천안함과 관련된 것을 거기에기록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고. 이런 것들을 봤을 때 확실히 국민의힘은 앞으로 안보를 책임지는 그런 국민의힘이 되겠다, 그런 일성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전망을 합니다. [앵커] 이 부분까지 정치와 연관짓는 게 그렇기는 하지만 내일 또 당대표 취임 후 첫 행보여서 관심이 쏠리는 만큼 현충원 참배 뒤에 광주 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들 조문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또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최진봉] 아무래도 호남에 대한 손을 내민다, 이렇게 표현을... 물론 저는 이준석 대표가 의도적으로 간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런 조문을 가지고 간다고 봐요. 그 자체가 저는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호남을 먼저 이렇게 찾는 이유 중에 하나는 잘 아시는 것처럼 호남의 지지율이 최근 약간 상승하는 면을 보이고 있어요, 지금 국민의힘이. 그걸 조금 이어가면서 뭔가 좀 더 많은 지지를 끌어내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준석 대표가 진심으로 간다고 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의 행보라고 하는 것은 분석이 필요한 거니까 분석을 해 본다고 하면 호남에서의 지지율을 계속 견인해 가면서 좀 더 올리려는 의도가 분명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도 사실은 또 하나 보는 관점 중 하나가 뭐냐 하면 이런 관리감독에 대해서 책임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제대로 하지 못했던 부분을 부각시킬 수 있는 하나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조문의 의미도 있겠지만 정치적으로 본다고 하면 이준석 대표가 호남에서 지지율이 약간 상승과 반등의 기회를 보이고 있는 국민의힘의 지지율을 견인하면서 호남에 대한 국민의힘의 관심, 이런 부분들이 높다고 하는 부분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정치적인 행보라고 보여지고요. 또 하나는 광주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지금 민주당 출신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실정에 대해서도 뭔가 의문점을 던지는 그런 정치적 메시지를 던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또 이준석 대표가 어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동네 카페에서 만나지 않았습니까? 여기에서 합당과 관련해서 공감대를 확인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얘기들이 오갔을까요? [장성호] 새로운 당대표이고 젊고 그래서 쉽게 만날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합당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복잡한 것이 많지 않습니까? 이것을 당대당으로 통합을 해서 흡수할 것이냐. 그러면 안철수 국민의당이 흡수당하겠습니까? 그럼 대가를 요구하겠죠. 아니면 이것을 그러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당을 없애고 새로운 당을 만들자, 이것이 신설 합당인데 그러면 신설 합당이 되겠느냐. 물론 양당이 통합 협상단을 구성을 해서 이것을 앞으로 통합을 하는 과정이 있을 텐데 특히 내년에는 대선도 있지만 6월달에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 지금 지역위원회가 국민의당은 지역위원장을 공모를 다 했기 때문에 그러면 지역위원장을 몇 대 몇으로 나눌 것인가. 그리고 지방의원 선거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면 국민의당이 들어오면 그 밑에 핵심 세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시의원, 도의원, 구의원. 이런 것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이것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이렇게 됐을 때 통합이라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과정입니다. 이런 것들을 앞으로 제1의 일성으로 국민의당과 통합을 하겠다, 이런 어떤 정치적인 메시지를 던졌다고 보는데 과연 안철수 대표, 내년 대선에 후보로 나올지 아니면 차기를 노릴지 그건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안철수 대표가 모든 권한을 포기하고, 본인이 포기한다고 해도 밑에 있는 지역위원장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됐을 때 이 통합과 합당의 과정이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이준석 대표가 안철수 대표랑 만난 건 좋은데 통합으로 지금 단계에서 나가는 것보다는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마지막에 야권후보 단일화하는 것이 훨씬 여러 가지 갈등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없애는 그런 과정이 아닐까 싶고.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러면 누가 지역위원장을 포기하겠습니까? 그리고 각 지역에 보면 내년 지방선거를 향해서 뛰는 여러 후보자들이 상당히 많을 텐데 그 후보자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정말로 후보자들은 모든 것을 바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하면 당이 정말 여러 가지 갈등의 회오리 바람이 상당히 크게 불 텐데 이런 것들도 상당히 예민한 문제고 어제는 서로에 대해서 통합을 하겠다는, 야권 단일화를 하겠다는 그런 선문답의 자리였지 않았나 그렇게 저는 생각이 듭니다. [최진봉]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교수님 말씀에. 여기에 의견이 약간 오늘 보도에 보면 결이 달라요. 이준석 대표는 뭐라고 했느냐면 양당 합당의 의지를 확인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런데 안철수 대표는 뭐라고 얘기했느냐면 정치 선배로서 배려해 주는 차원에서 만났다, 덕담만 나누었다, 그리고 덧붙여서 합당 원칙은 이미 주호영 전 원내대표랑 얘기했다. 다시 얘기할 필요가 없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 두 사람 의견이 약간 충돌되는 지점이 있어요. 같은 의견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저는 봐요. 이준석 대표는 합당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얘기했지만안철수 대표는 그게 아니고 정치 선배로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만난 것이고 덕담만 했고 구체적으로 합당얘기는 하지 않았다고 했기 때문에 이건 서로의 입장이 다르다는 거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그리고 이 대표가 당선되면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당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이 부분도 관심이거든요. 지금 이 대표와 김종인 전 위원장은 새누리당 비대위 때부터 해서 10년지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잖아요. 어떻게 보세요? [장성호]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필요할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이번 전대에서도 여러 가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이준석 대표를 지칭하지 않았지만 젊은 대표가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이것이 일정 부분 당원들한테 먹히지 않았나. 그리고 국민여론한테 먹히지 않았나. 왜냐하면 김종인 비대위원장 같은 경우는 문재인 대통령도 만들었고 박근혜 대통령도 만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일정 부분 국민들 입장에서는 저분의 저런 말들은 신뢰감이 실려 있다, 이렇게 판단이 드는데 그러나 당 내부에서 지금 대선 국면 아니겠습니까? 대선 국면은 정말 당 대선후보들은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하는 자리기 때문에 상당히 예민한 문제다. 특히 6월 중으로 홍준표 의원이 입당하지 않습니까? 입당을 했을 때 물론 이준석 당대표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대선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겠다, 그리고 설득하겠다, 최고위원들도 설득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최고위원들을 설득할 것이 아니고 당 대선후보들을 설득해야 될 문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홍준표 의원이 입당하게 되면 후보로 출마선언을 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됐을 때 상당히 어려운 국면이 또 닥칠 것이다. 이런 것들부터 해서 이준석 대표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저는 개인적으로도 지금 비대위원장을 했기 때문에 선대위원장을 맡는 것이 국민의힘한테는 상당히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선후보들이 과연 비대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원할 것인가. 지난번에 중진들은 다 반대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들이 당의 분란의 씨앗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예민한 문제가 아닌가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앵커] 여기에서 걸리는 게 윤석열 전 총장인 것 같아요. 국민의힘은 이제 윤 전 총장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김종인 전 위원장은 여기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최진봉] 별의 순간이 왔다고 치켜세우시다가 최근에는 뭐라고 했느냐면 나는 확신이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하시면서 어느 특정인에 대해서 확신을 갖기 전에는 인볼브, 관여하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이게 윤 전 총장을 두고 한 말이 아니겠나 이렇게 해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약간 결이 다른 말씀을 하셨어요. 윤 전 총장에 대해서 기대감이 떨어지고 있다, 아마 이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본인하고 한번 만나려고 하다가 이게 불발됐거든요. 지금은 시점이 아니라고 윤 전 총장 측에서 얘기가 와서. 그리고 나서 윤 전 초장이 계속 발을 빼는 듯한 적극적으로 정치행보를, 요즘은 하고 있지만 그전까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런 행보를 하다 보니까 아마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입장에서는 약간 실망을 한 것 같아요. 본인을 만나지 않은 것도 제가 볼 때는 실망의 한 부분인 것 같고요. 이러다 보니까 윤 전 총장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에서 약간 다른 기조를 갖고 있거든요. 물론 저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대선이 가까워지면 당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밀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건 이해관계에 관계없이. 다만 그런 과정에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그러면 국민의힘에 들어가서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제3의 세력이나 외부에서 세력을 키워서 그걸 합당하는 쪽으로 가는 게 나을지. 이거는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 국민의힘에 바로 들어가지 않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윤 전 총장도 거기에 같이 연결돼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윤 전 초장 입장에서도 지금 당장 국민의힘에 들어가서 경선을 처음부터 같이하는 것이 본인한테 도움이 될지 아니면 외부에 있다가 나중에 합당 형식이나 아니면 단일화 형식으로 가는 게 나을지 하는 부분을 아마 고민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언론의 보도나 기류를 보면 당장 들어갈 것처럼 얘기하고 있지만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쉽게 들어갈 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윤 전 총장도 여러 가지를 고민할 거예요. 그리고 지금 현재 잠재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여러 잠룡이라고 소위 얘기하는 국민의힘에서 거론되는 분들이 어느 정도까지 누가 출마하느냐의 문제,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경선이 시작되느냐 하는 문제,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아마 본인의 입장을 정리할 것이기 때문에 당장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것처럼 입당하는 그런 일은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말이 나온 김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행보 좀 볼게요. 내정자가 있는데 대선캠프 대변인, 공보담당자 두 명 모두가 기자 출신이더라고요. [장성호] 언론이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언론의 대처 방식 그리고 검증 과정에서 상당히 예민한 문제가 많이 나올 텐데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든가 과거에 그때 당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의 경선 과정에서 상당히 내부 검증이 치열하지 않았습니까? 이번 국민의힘도 마찬가지로 토론배틀까지 얘기하고 있는 입장에서 외부적인 경쟁보다도 더 치열한 것이 내부적인 경쟁입니다. 결국은 이명박 대통령도 마지막에 그런 문제들로 해서 지금 영어의 몸이 되어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상당히 이슈, 파이팅이 중요하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 이상록 동아일보 법조팀장 출신인데 물론 약간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고려대 신방과를 나오고 서울신문, 동아일보 기자를 하고 tvN의 시사 관련 PD도 하고, 언론학 박사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윤석열 전 총장과 상당히 교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해서 언론인 출신으로 했고. 그리고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도 마찬가지로 한국일보 사회부 정치부, 그리고 조선일보에서 기자나 논설위원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그동안에 정치부 기자 생활을 하면 정치의 생리에 대해서 정치인들보다 더 많이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거시적으로 이런 것들을 알아야만이 전후좌우에서 여러 가지 공격이라든가 그리고 앞으로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서 방향을 후보가 잡을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무적인 판단도 중요하지만 대언론관계에서 후보를 어떻게, 후보에 대한 이슈를 어떻게 가감하고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정리해서 나아가게 할 것인가. 이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두 분을 지금 먼저 인선을 했다고 봅니다. [앵커] 이번에는 민주당 분위기를 좀 보겠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경선 일정을 두고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데 원칙대로 가자, 아니면 경선을 미루자. 이런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가운데 오늘 이낙연 전 대표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만찬회동을 가졌단 말이죠. 이걸 보고 반이재명연대가 만들어진 게 아니냐 이런 분석도 있던데요. [최진봉]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반이재명 연대라고 하는 것이 경선 연기와 관련해서는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봐요. 왜냐하면 후발주자들 같은 경우 경선 연기를 해서 본인들의 지지율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려서 이재명 지사를 따라잡아보려는 의도를 가지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는 의견이 일치할 수 있죠. 그러나 반이재명 연대라고 하면 단일화를 하거나 이래서 1:1의 구도를 만들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이낙연, 정세균, 최문순 이런 분들이 한 사람으로 단일화를 해서 1:1로 경쟁구도를 만들 가능성은 전혀 없기 때문에 반이재명연대라고 표현할 가능성은 저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경선 연기에 관해서는 의견을 함께할 수밖에 없는 게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는 거예요. 이재명 지사 빼고. 물론 지금 박용진 의원은 반대하고 있죠. 나머지 분들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경선 연기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힘을 합치겠지만 그거 이후에는 저는 다를 거라고 보고요. 한마디만 더하면 민주당이 이런 문제 가지고 자꾸 분란에 들어가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준석 대표가 36세에 대표가 당선이 됐어요. 뭘 국민들이 원하는 겁니까? 원칙을 원하는 거 아닙니까? 원칙과 원래 있는 규정을 따르는 걸 원하는 거예요. 이걸 자꾸 바꾸고. 지난번에도 서울시장 선거하고 재보선선거할 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것 때문에 불만도 많았고 분란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거 바꿔서 후보 내가지고 지금 이런 상황이 온 것 아니겠습니까? 이번에도 만약에 또 본인들이 원해서, 본인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당헌당규 바꿔서 또 이걸 한다? 국민들이 과연 어떻게 보겠습니까? 이준석 대표가 당선되는 모습을 보고 국민들이 민주당에 대해서 뭔가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리원칙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장성호] 지난 4.7 보궐선거를 저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된다. 당헌당규를 바꿔서 어차피 졌는데 당헌당규까지 바꾸면서 큰 정당 민주당에 대해서 국민들이 상당히 실망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원칙대로 가야 되는 것이 맞고 역대 선거를 보면 먼저 대선후보를 선출한 후보가 대부분 당선으로 이어진 경우가 있는 것이 정치인들이 국민들한테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인지도가 높아야지 그다음에 지지율로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서 아무리 이재명 지사라고 하지만 대선후보 이재명이랑 지금 경기도지사 이재명이랑 다르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인지도를 올리고 그다음에 지지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지금 규정을 굳이 바꿔서 야, 민주당은 그때 그때 그냥 원칙도 없는 그런 정당이구나, 이런 것보다는 그래, 큰 정당처럼 큰 물줄기대로 가겠다. 이런 것들이 앞으로 미래에 봤을 때 큰 힘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이런 상황에서 저는 연기하면 안 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두 교수님 모두 경선 일정은 원칙대로 가는 게 낫겠다, 이런 의견이신 것 같은데 지난주 여론조사에서 말이죠. 민주당의 박용진 의원이 정세균 전 총리를 제치고 3위 지지율에 올랐습니다. 이게 이준석 돌풍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최진봉] 저는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준석 돌풍에 대해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이든, 중도에 있는 분들이든 민주당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는 쇄신이 필요하다,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이런 부분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민주당이 잘 캐치해야 된다고 저는 봐요. 이것도 놓치면 대선에서 과연 얼마나 유리한 상황을 맞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원칙 지키고 그다음에 정말 변화와 쇄신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송영길 대표가 하는 이런 정책들이 저는 지지받아야 된다고 보고요. 밀고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죠. 쇄신을 하는 데 반발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쇄신에는 항상 반발이 따르는 거예요. 그 반발을 계속 뚫고 나가는 것이 쇄신인 것이고요. 그래야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다시 받을 수 있는 것이지, 여기서 물러서고 여러 가지 반발이 있다고 해서 거기서 포기해버리면 그러면 국민의힘의 쇄신을 어떻게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저는 민주당이 그런 차원에서 변화를 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결국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여권에서 또 다른 새로운 인물들이 나올 가능성도 있을까요? [장성호] 글쎄요, 지금 나올 수는 있겠죠.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는 얘기하지만 그러나 대선이라는 것이 우리 국민들이 역대 대통령을 뽑는 걸 보면 40세 이상으로 해놨지 않습니까? 그만큼 40세 이상으로 해놓은 것은 여러 가지 국회의원도 해 보고, 경험도 해 보고 직장도 다녀보고 돈도 벌어보고 사업도 하고. 이런 다음에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자리에 가라. 그런 차원에서 40대 대통령이라는 헌법규정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대통령은 준비된다고 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도 어리기 때문에 지금 대선에 출마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 것들은 상당히 문제가 있고. 대통령은 온 국민들의 안위를 이끌고 가는 그리고 생명을 보호하는 그런 자리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된 그런 분들이 저는 대선에 나와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앵커]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장성호 건국대 교수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YTN 20210613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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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쓰라"는 말에 폭행...경찰 조사받자 또 화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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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같은 시기, 도전할만한 곡이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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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론 놀이하는 인간이 되어 보자! 02:08
    때론 놀이하는 인간이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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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최고가 경신 시도...美 FOMC 주목 02:21
    코스피 최고가 경신 시도...美 FOMC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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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백신 외교 주력..."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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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더위 속 남부 소나기...'단오'에도 불볕더위 02:53
    [날씨] 휴일 더위 속 남부 소나기...'단오'에도 불볕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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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으로 고혈압 조절 가능할까? 4주간 시술해보니... 02:16
    침으로 고혈압 조절 가능할까? 4주간 시술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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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영국,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 급증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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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 코인 5개 '제거'·25개 '유의종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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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 참사' 희생자 3명 발인...경찰, 재하도급 정황 추가 확인 02:34
    광주 '붕괴 참사' 희생자 3명 발인...경찰, 재하도급 정황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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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명...닷새 만에 4백 명대 01:5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명...닷새 만에 4백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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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추지 않는 노래방·유흥주점 집단 감염...은행·공장도 확산 01:58
    멈추지 않는 노래방·유흥주점 집단 감염...은행·공장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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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에도 백신 속도전...정부, 3분기 접종 계획 다음주 발표 02:46
    휴일에도 백신 속도전...정부, 3분기 접종 계획 다음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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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영국,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G7, 반 팬데믹 행동계획 추진 03:53
    러시아·영국,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G7, 반 팬데믹 행동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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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오늘 김기현과 비공개 회동... 01:50
    이준석, 오늘 김기현과 비공개 회동..."주요 당직자 인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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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랏빚 1초에 305만원씩 증가...1인당 국가채무 내년엔 2천만원대 00:25
    나랏빚 1초에 305만원씩 증가...1인당 국가채무 내년엔 2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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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닷새 만에 400명대...이번 주 3분기 백신 접종 계획 발표 17:34
    닷새 만에 400명대...이번 주 3분기 백신 접종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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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가해' 상관 2명 구속...회유·은폐 의혹 집중 조사 01:53
    '2차 가해' 상관 2명 구속...회유·은폐 의혹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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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30℃ 안팎 불볕더위, 남부는 소나기 01:48
    [날씨] 휴일 30℃ 안팎 불볕더위, 남부는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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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격 사건으로 얼룩진 미국의 주말...시카고·오스틴 00:38
    총격 사건으로 얼룩진 미국의 주말...시카고·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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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 전문' 크레이치코바, 생애 첫 메이저 단식 우승 00:20
    '복식 전문' 크레이치코바, 생애 첫 메이저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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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 참사' 희생자 3명 발인...경찰, 재하도급 정황 추가 확인 02:38
    광주 '붕괴 참사' 희생자 3명 발인...경찰, 재하도급 정황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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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명...닷새 만에 4백 명대 02:0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명...닷새 만에 4백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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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추지 않는 노래방·유흥주점 집단 감염...은행·공장도 확산 02:23
    멈추지 않는 노래방·유흥주점 집단 감염...은행·공장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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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에도 백신 접종 이어져...오늘 예약자 2만7천여 명 03:10
    휴일에도 백신 접종 이어져...오늘 예약자 2만7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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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불볕더위, 남부 소나기...자외선 주의 01:53
    [날씨] 휴일 불볕더위, 남부 소나기...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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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이 스가 총리에게 다가와..." 첫 대면에 대한 일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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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이준석 당선에 "정치 바꾸라는 국민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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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G7 일정 오늘 마무리...백신 외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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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오늘 김기현과 비공개 회동... 02:52
    이준석, 오늘 김기현과 비공개 회동..."주요 당직자 인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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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가해' 상관 2명 구속...회유·은폐 의혹 집중 조사 02:03
    '2차 가해' 상관 2명 구속...회유·은폐 의혹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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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불볕더위 계속...강한 자외선 주의 00:59
    [날씨] 휴일 불볕더위 계속...강한 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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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진 00:36
    박용진 "기본주택, 청사진만 그려 놨을 뿐 실체 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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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 자녀 학대 뇌출혈' 20대 친모·계부 법원 출석...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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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 참사' 희생자 7명 장례 마쳐...광주시, 안전사고 예방 대책 논의 02:51
    광주 '붕괴 참사' 희생자 7명 장례 마쳐...광주시, 안전사고 예방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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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명...닷새 만에 4백 명대 02:0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명...닷새 만에 4백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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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추지 않는 노래방·유흥주점 집단 감염...은행·공장도 확산 02:23
    멈추지 않는 노래방·유흥주점 집단 감염...은행·공장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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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에도 백신 속도전 이어져...내일부터 섬 주민 접종 03:32
    휴일에도 백신 속도전 이어져...내일부터 섬 주민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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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영국,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 ...G7, 반 팬데믹 행동계획 추진 03:32
    러시아·영국,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 ...G7, 반 팬데믹 행동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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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오늘 김기현과 비공개 회동... 02:48
    이준석, 오늘 김기현과 비공개 회동..."주요 당직자 인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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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스가 총리 첫 만남...일본 측 반응은? 03:25
    문재인 대통령·스가 총리 첫 만남...일본 측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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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더위 속 남부 소나기...내일도 불볕더위 01:59
    [날씨] 휴일 더위 속 남부 소나기...내일도 불볕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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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거래소 '먹튀' 단속 연장...업비트, 잡코인 '기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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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 자녀 뇌출혈' 20대 친모·계부 법원 출석..."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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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년생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용태 00:26
    90년생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용태 "민주당 청년 정치인, 586 앵무새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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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유·은폐 의혹 집중 조사...내일 이 중사 아버지 참고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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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섭 광주시장 05:02
    이용섭 광주시장 "앞으로 2주간 안전점검 특별주간으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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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다음 달부터 해외 접종 시 심사 거쳐 격리 면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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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 '중국 견제' 논란...한일 정상회담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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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오늘 김기현과 회동... 03:05
    이준석, 오늘 김기현과 회동..."주요 당직자 인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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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 아들 뇌출혈' 20대 친모·계부 구속 심사 중..."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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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괴 참사' 희생자 장례 내일 마무리...광주시, '안전점검 특별주간' 선포 03:09
    '붕괴 참사' 희생자 장례 내일 마무리...광주시, '안전점검 특별주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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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명...닷새 만에 4백 명대 02:0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명...닷새 만에 4백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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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추지 않는 노래방·유흥주점 집단 감염...은행·공장도 확산 02:19
    멈추지 않는 노래방·유흥주점 집단 감염...은행·공장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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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백신 속도전...7월부터 병·의원에서도 화이자 접종 03:44
    휴일 백신 속도전...7월부터 병·의원에서도 화이자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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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내일 '단오' 불볕더위 계속, 호남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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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당직 개편 속도...차기 대선 판도 영향은? 28:31
    이준석, 당직 개편 속도...차기 대선 판도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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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지, 시즌 9번째 대회에서 4승...상금·대상 1위 00:44
    박민지, 시즌 9번째 대회에서 4승...상금·대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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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처구니없는 사고에 안타까운 작별...'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02:08
    어처구니없는 사고에 안타까운 작별...'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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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따른 안전 사고에 다급한 광주...2주간 안전 특별주간 02:00
    잇따른 안전 사고에 다급한 광주...2주간 안전 특별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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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거래소 '먹튀' 단속 연장...업비트, 잡코인 '기습' 정리 02:04
    가상화폐거래소 '먹튀' 단속 연장...업비트, 잡코인 '기습'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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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단오' 불볕더위 계속...오후 호남 내륙 소나기 00:58
    [날씨] 내일 '단오' 불볕더위 계속...오후 호남 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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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00:26
    김 총리 "해외 접종 완료자 가족방문 시 격리 면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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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존슨 英 총리와 백신 공평 보급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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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뇌출혈' 20대 계부·친모 구속... 00:30
    '5살 뇌출혈' 20대 계부·친모 구속..."증거인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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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닷새 만에 4백 명대로...일 평균 1주일 전보다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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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도 백신 접종 '속도'...이번주 3분기 계획 발표 02:08
    주말도 백신 접종 '속도'...이번주 3분기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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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기본소득은 신자유주의 속임수...우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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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 아들 뇌출혈' 친모·계부 법원 출석..."혐의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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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운동경기장·공연장 입장 인원 확대...현장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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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센 5배·AZ 절반 투여...잇따르는 백신 오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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