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뉴스어라운드 TV

경기 화성서부 경찰서는 이른바 스파링을 하자며 동급생을 마구 때린 혐의로 10대 청소년 두명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중순경 동급생 한 명을 학교 체육관으로 불러낸 뒤 '스파링'을 빌미로 얼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학생은 코뼈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가해자들이 형사 미성년자에 해당하지 않아 검찰에 처벌을 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무섭]

• 뉴스줌에서 보기
• OBS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