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가평군수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사적 모임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자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군수는 입장문에서 "개인 자격으로 사적 모임에 참석했다"며 "방역수칙 위반을 인지하고 사전에 차단하지 못한 개인의 불찰이고 잘못"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김 군수가 지난 7일 차기 군수 유력 후보를 비롯한 30여명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의회에서 이상현 군의원이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윤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