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제 원더골의 한 장르로 자리 잡은 전갈킥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전갈킥하면 떠오르는 바로 이 장면!
네, 아스널 시절 지루가 원조라고 할 수 있죠.
오늘 네덜란드에서 그 후계자가 나타났습니다.
크로스를 그대로~ 와우...
이걸 뒷발로 넣어 버립니다!
말 그대로 뒤에 눈이라도 달렸는지 기가 막힌 전갈킥!
지루처럼 푸스카스상 노려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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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버지 못지 않은 아들입니다.
시메오네 감독의 아들 지오바니 시메오네!
넣고...넣고...또 넣고....
발로도 모자라 머리까지...
유효슈팅 4개에 4골! 진짜 원샷원킬이네요.
3년 만에 2번째 해트트릭인데 공교롭게 2번 다 상대 감독이 마우리치오 사리!
이 정도면 사리 감독에게는 악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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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앙꼬빠진 엘 클라시코입니다.
'메시도 없고...라모스도 없고...'
바르샤를 2-1로 꺾은 레알이 56년 만에 엘 클라시코 4연승을 질주합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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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권태일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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