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는 머리 길이만 봐도 누가 병사인지 누가 간부(장교, 부사관)인지 알 수가 있죠.
병사보다 간부의 두발 규정이 더 느슨했기 때문인데요.
계급에 따른 머리 모양의 차별을 개선하라는 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군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해당 규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완전한 두발 자율화는 아니지만, 간부들만큼은 기를 수 있게 된 겁니다.
#계급달라도 #두발규정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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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이준희, 편집: 심지은]
디지털뉴스랩2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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