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도 '단계적 일상회복'이 다음 달부터 시작돼 전면 등교가 가능해지는 22일부터 학원이나 기숙사 등에 방역이 강화됩니다.
교육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교육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를 '일상회복 준비 기간'으로 정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도하고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검사받도록 안내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다음 달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해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이나 노래방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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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sean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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