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과 관련해 의견 차이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 나가는 게 민주적 정당이라며 대화로 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1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일정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일사분란한 지휘 명령체계가 있다면 오히려 민주 정당이라 할 수 없다면서,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당 안에서 의견 차이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이준석 대표의 얘기를 들어봐야 할 것 같다면서서도, 무리하게 연락하기보단 이 대표가 생각을 정리하고 당무에 복귀하면 얘기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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