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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 88% "올해 공급망 불안 계속" 원자재를 수입하는 국내기업 대부분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88%가량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대책을 구체적으로 세운 기업은 10%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가계금융복지 조사에 비트코인 포함 가계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기 위한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 조사에 올해부터는 가상자산이 포함이 됩니다. 과세 시기는 1년 미뤄졌지만, 자료 확보 차원에서 조사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3. 현대차·기아, 최고 고객가치상 석권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 & 월드리포트가 발표한 '올해 가장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자동차'에 현대 기아차 6개 차종이 선정됐습니다. 품질과 상품성은 물론 신차와 중고차 가격, 그리고 유지비 등을 종합 평가해 주는 상으로, 전체 11개 부문 가운데 가장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일본 차로는 혼다가 3개 차종, 도요타와 닛산이 각각 한 대씩 수상했습니다. (화면출처 : 현대자동차) 황남희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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