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어린이뮤지컬
'캐리와 친구들'
공연 당일 아침에
출연 댄서 코로나19 확진
전날까지 함께 무대 연습한
나머지 출연자는 그대로 공연
매주 토·일 하루 3번씩 진행
관객 수백 명 입장
취재가 시작될 때까지
관할 보건소는 이 사실 몰라
백신 접종률 낮은 어린이 관객
하마터면 집단감염으로 번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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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출연진 확진 숨긴 채 어린이 뮤지컬 강행..."어린이 집단감염 우려"」 관련
본 방송은 지난 1월 26일자 「출연진 확진 숨긴 채 어린이 뮤지컬 강행..."어린이 집단감염 우려"」 등 보도에서 어린이 뮤지컬 '캐리와 친구들'의 한 출연자가 공연 전날 단체 리허설에 참여하고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주최 측이 공연을 강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연 주최 측은 "공연 전날 단체 리허설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확진된 출연자는 즉시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하였고, 해당 공연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된 출연진 및 스태프들로만 진행하였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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