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퍼지면서 비상인 북한이 중국에 이어서 러시아와도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외무차관과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가 코로나 대응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러시아 측에서 밝혔는데 의약품이 부족한 북한 상황을 감안하면 러시아 측의 지원 방안이 논의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한은 이틀 전 중국 선양에 항공기를 보내 방역 물자 등을 실어오기도 했습니다.
이근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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