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록밴드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의 전자기타가 57억 원에 판매됐습니다.
이번 경매에서 낙찰된 기타는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릿'(Smells Like Teen Spirit)의 뮤직비디오에서 코베인이 들고 나온 것으로 유명한데요.
1990년대 록 음악을 대표하는 해당 노래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조회 수 14억 회를 기록할 만큼 '너바나'의 히트곡입니다.
해당 기타는 이제는 전설이 된 '커트 코베인'이 생전 제일 좋아하던 기타로 알려졌는데요.
경매 예상가보다 7배 비싼 가격으로 기타를 낙찰받은 사람은 미국프로풋볼 팀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