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6%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상승세라면 올여름 7~8%대 상승도 배제할 수 없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의 설명 직접 들어보시죠.
[어운선 /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 : 만약에 이런 상승 속도를 유지한다면 7%대를 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속도가 굉장히 빠른 속도기 때문에 지속된다고, 그거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국제유가 상승, 또 에너지 가격 상승분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공업제품, 더 나아가서는 외식품목의 재료비 인상에도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이제 만만치가 않은 거죠. 대외적인 물가 상승 요인들에 대해서 정부가 대응할 수 있는 수단과 폭이 작은 거는 뭐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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