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이후부터 전 세계에서 극단적인 가뭄과 홍수가 발생한 건수가 늘었다는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이런 이상기후 현상이 더 자주, 강하게 나타나도록 부추긴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실제로 극단적인 이상기후가 가장 자주 발생한 시기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이었고요.
이 기간은 '역사상 가장 더웠던 7년'과 일치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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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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