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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채널 '알고TV'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가 "내수 경제 활성화 위한 한가지 방법으로 지방 유적 및 관광지에 대한 개발과 지속적 관리를 공약으로 내거는 후보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습니다. 자신을 "대한민국의 역사를 너무나 사랑해 5분 순삭 한국사 채널 운영하는 신입 유튜버"라고 소개한 그는 SBS뉴스 "찍자 우리 사이로 [4.15]" 챌린지에 참여해 이같이 밝혔는데요. 그는 "대한민국은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민족인데, 정작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알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역사라는 가장 객관적이고 기본적인 사실마저도 암기를 필요로 하는 공부와 스펙에 보태기 위한 자격증 정도로만 치부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지 답사를 진행할 때면 과연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역사 유적지가 맞는 것인지 생각이 들 정도로 개인 사유재산 땅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나도 형편없이 방치돼있었다"고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알고TV 운영자는 "내수 경제 활성화 위한 한가지 방법으로 지방 유적 및 관광지에 대한 개발과 지속적 관리를 공약으로 내거는 후보가 한 분쯤은 꼭 계셨으면 좋겠다"며 소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순한 관광산업 육성을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한 직, 간접적 체험을 통해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발걸음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권리를 꼭 누리시길 바란다"며 투표를 잊지 말자고 당부했습니다. 알고TV에서 유적지를 직접 현지 답사해 보내온 영상 함께 보시죠! ▶챌린지 전체 영상 보기 vote2020.sbsnews.co.kr ※ 당신의 소망은 무엇인가요? <찍자! 우리 사이로 [4.15 ]> 챌린지는 총선을 앞두고 우리사회에 바라는 소망을 랜선으로 함께 이야기하는 챌린지입니다. 소망 영상/사진을 #찍자우리415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거나 sbs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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