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태풍' 마와르가 강타한 태평양 휴양지 괌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국적기 11편이 현지로 출발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공지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에서 괌으로 출발하는 우리 국적기는 총 11편으로 약 2천500명 수송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국적기들은 29∼30일에 걸쳐 괌에 도착할 예정이며, 가장 빨리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항공편은 오늘 오후 8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진에어 항공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