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혁신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 '다됨' 프로젝트를 통해 종이로 출력하던 인수증을 디지털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승팀으로 뽑힌 '인.디'는 배송을 위해 종이로 출력하던 인수증 대신 고객사, 배송기사, 배송처 등에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디지털 인수증을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디지털 인수증은 분실과 훼손 위험이 없는 데다, 효율성이 높고 정확할 뿐만 아니라 종이 사용량을 줄이는 장점도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