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우리나라 선수단도 현지에서 차례를 지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늘(29일) 오전, 중국 항저우 시내 한 호텔에 마련된 대한체육회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모여 추석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번 대회 이스포츠 부분 첫 금메달을 딴 스트리트파이트5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는 물론, 펜싱 남자 단체전 금메달의 오상욱, 구본길, 김전환, 김준호 선수 등 여러 선수와 체육계 관계자도 함께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선, 김관우 선수가 눈물을 보여 28년 동안의 프로게이머 생활의 어려움과 금메달의 기쁨을 모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회 종목에도 없는 격투 게임 '철권'을 두고도 재밌는 일화가 생겼는데, 이 모습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 취재 : 이성훈 / 영상취재 : 김승태 / 구성 : 김도균 / 편집 : 정용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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