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인 오늘(29일) 한국과 일본에 거주하는 원폭 피해자와 가족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한일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고, 원폭 피해 동포의 아픔과 희생을 위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유와 인권, 법치의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인 일본과 협력하면서 평화와 번영을 증진해 나갈 거"라고도 말했습니다.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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