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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람막이를 고가에 팔고 있다는 논란에 오른 한문철 변호사가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한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논란이 된 점퍼의 반광 기능성 실험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한 변호사는 직접 반광 점퍼를 입고 실내에서 불을 끈 채 자신을 향해 손전등을 비췄습니다. 흰옷도 30m 이상 떨어진 자동차가 전조등을 켜도 잘 안 보이지만 반광 옷은 100m 떨어진 곳에서 하향등을 켜도 잘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된 한 변호사의 제품은 13% 할인해 12만 9천 원에 팔고 있는데, 이를 두고 '가격이 선을 넘었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한 변호사는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유명 브랜드 제품도 40만 원에 판매했다고 들었고, 아주 싼 중국 제품과 비교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사건 하나 맡으면 2, 3천만 원인데 이 옷을 장사하려고 만들었겠냐면서 보행자 안전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반박했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정용희,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 다시 뜨겁게!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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