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저녁 8시쯤 서울 자양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고, 운전자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피해 차량은 제작된 지 30년이 넘은 '클래식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은 차량 보닛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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