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수십만 명으로 추산되는 은둔형 청소년에 대한 실태 파악에 나섭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20일) 경남 지역에서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포럼을 열고 약속 1호 '청소년 마음건강을 돌보겠습니다!'에 이런 내용을 담아 발표합니다.
은둔형 청소년은 뚜렷한 이유 없이 3개월 이상 방이나 집을 나가지 않고 학업이나 직업 등 사회적 활동을 하지 않는 청소년을 말하는 것으로, 여가부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40곳과 학교 4천500개교를 연계해 심리·정서 지원 상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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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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