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다시금 불붙었다. 이재명·나경원 등 여러 정치인이 서로 다른 형태의 '기본소득' 도입을 주장하면서다.
기본소득당이 제시한 모델은 '매월 전 국민에게 60만 원씩을 지급'하는 모델이다. '60만 원'이라는 액수는 정부가 최저 생활비의 명목으로 지급하는 '생계급여'가 2020년 기준 52만7158원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기본소득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이자 원내대표인 용혜인 의원이 꿈꾸는 '기본소득'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기본소득의 도입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투데이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용혜인 의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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