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선은양 기자] "도살 앞둔 개들의 울음소리, 등골이 오싹했다."
동물 권리 운동가로 활동하는 신종석 씨의 경험이다. 미술 대학과 독일 유학을 거쳐 조각, 설치 퍼포먼스 활동가로 살아온 신 씨가 동물권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5년 전이다.
동물 사랑에 대한 열정이 소문나 몇몇 동물권 단체의 부름을 받았다. 동물권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할 때면 콘셉을 기획하고 동물을 대변하는 퍼포먼스를 맡는다.
#영상#신종석 #동물탈#도살#개 #고양이#동물권리운동가 #동물권단체 #한국동물보호연합#동물학대#길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