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선은양 기자]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거쳐 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지난해 10월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혼성 중창단.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 성악팀 이야기다.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은 지난 2018년 봄 창단해 전국을 돌며 활발한 활동이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후에는 울산을 시작으로 지방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더팩트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미라클아트홀을 찾아 윤혁진 음악감독 지도 아래 연습 중인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 단원들을 만났다. 무대를 준비하는 그들의 열정에 연습실은 열기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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