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Age of Heroes
17회
소선을 찾은 박 보살이 조선관 마당으로 들어서는 순간 태산이 기다리고 있어 두 사람은 오랜만에 회포를 푼다. 태산이 황해도 광산으로 떠나기 위해 짐을 꾸리는 날, 소선은 공장 근처 전신주 뒤에 숨어 일국을 훔쳐보다 굴렁쇠를 굴리며 나온 일국과 몇 마디 말을 나누다 현영순과 마주친다. 태산은 소선이가 보는 줄 모르고 온 식구를 챙겨 황해도 광산으로 떠난다. 태산이 떠난 후에도 마음을 잡지 못하는 소선에게 박 보살은 ‘해고종견저(海枯終見底)요 인사불지심(人死不知心)(바다는 마르면 마침내 그 바닥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은 죽어도 그 마음을 알지 못한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마음의 노예가 된다.)’이라며 천태산을 잊으라고 종용한다. 한편, 태산 일행은 첩첩산중 광산에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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