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Age of Heroes
27회
피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지만 국군이 북괴군을 북으로 밀어붙여 승리하고 있다는 뉴스를 믿은 태산, 대호, 혜영은 심각성을 모르고 피난을 서두르지 않는다. 창동전선도 무너졌다는 소식을 들은 후 한강다리가 끊어지기 전에 피난을 서두르던 태산은 춘삼 일행을 먼저 떠나보내고 혜영, 소선을 찾아나서는데 서로 길이 엇갈리고… 피난을 떠나다 돌아온 혜영은 태산이 남긴 글을 보고 반가워 눈물을 글썽인다.
병색이 짙어 피난을 갈 수 없는 태산모를 돌보기 위해 태희 부부가 남아있는 집에 소선이 나타나 병 수발을 든다. 서울을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국대호는 지하실에 몸을 숨기고 지내고 권 영감은 악덕 고리대금업자로 몰린 혜영을 대신해 공산군에게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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