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덥석 잡더니 '내 꺼!' >
비닐봉지와 가방을 들고 걷는 여성!
신발 가게로 입장.
사장님이 짐을 받아준 뒤 "신상 많아요! 맘에 드는 거 골라보세요" 하면서 안내까지 하는데요.
가게를 쓱 둘러보면서 이거 저거 만지작만지작.
"딱히 좀 그렇다" 하면서 나가는데…
바로 그때 신발 낚아채고 번개처럼 봉지에 쏙!
"다음에 또 올게요" 하면서 쌩 나가 버립니다.
제가 원본 영상을 봤는데, 진짜 대놓고 훔쳐가더라고요.
진짜 어쩜 저럴 수가 있지?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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